인터넷차병원 CarmanShop

제목	그냥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작성자	최민영	등록일	2002-01-11
차종정보		주행거리	km

저는 화성 남양 카맨샵의 단골 고객입니다. 얼마전에 서울 방이동 근처에서 차가 고장나서 남양 카맨샵에 연락드렸더니, 근처 카맨샵에 연결이 되어 수리를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대략 200만원 정도) 남양 카맨샵에 문의를 드렸더니, 100만원 정도에 수리가 가능해서 화성 남양에서 수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방이동(정확한 지점명은 기억이 안납니다.) 카맨샵에 25만원을 지불하고(?) 남양으로 차를 견인하여 수리해서 현재 고장없이 차를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남양 카맨샵에 오일을 교환하러 갔었는데 이 일로 인해 남양 카맨샵 사장님께서 피해를 입은 것 같아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여러 정비소를 이용해 봤지만 화성 남양 카맨샵만큼 친절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분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십니다. 그런 분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이 글을 올리니 정확히 진상규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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