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구매후 근방 카멘샵 가맹점에 전화하니 교환공임을 35000원 달라 하던데요.

카맨샵 홈페이지 가격과 다르냐고하니까...

가맹점: 얼마로 나와있죠?

나: 27000원요.

가맹점:그럼 그렇게 해드려야죠.

.....하네요.

쿠폰 시공금액과  방문후 현장 결재 금액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설명을 해주던가요.

일관된 금액이 아닌 사람봐가면서 작업맏기는걸 믿고 맏기겠습니까?

카맨샵 업체가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기분 나쁘네요.

작업 하는거 봐서 미션오일도 교환하려고 했구만, 저도 차량관련 서비스쪽에 일하는 사람 이지만

아는곳에 맏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천원 아까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저 일하는곳에 리프트도 있고 오일도 제가 직접 갈수 있습니다.

작업신뢰성 보고 다른 작업까지 하려고 했는데, 믿음이 안가네요.

어느지역이라고 말은 안합니다. 그렇게 일하다 인지도가 떨어지던 말던 제 알바 아니니까요.

일부 눈탱이치는 사장님들 때문에 친절하고 양심것 일하시는 사장님들 욕 안먹게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