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은 깔끔한 정비사님의 안내와 함께 정비가 시작되었습니다. 궁금한것에 문의해도 답변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다른카센터와 다르게 정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체크및 수리강요는 하지 않으셨네요.
또한 작업하시면서 사진을 찍으시고 고장및 수리요망하는곳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외에도 차량이상 유무확인해주시고 간단한 공기압체크, 후방브레이크등 전구도 교체해주시고 마나님의 간단한 접촉사고로 생긴 뒷펌퍼의 튀어져 나온것도 잡아주시고 엔진룸도 향기나도록 세척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다른정비소에선 받을수없는 그런 정비겠지요??
집에와서 마나님에게 보고를 하는데..설명을 하니..그런문제점이 있었냐고 하네요..
사진도 받을수있는지요? ^^; 사진까지 보여주면 더욱 좋았을꺼 같네요..
내일은 제차도 엔진오일을 갈러갈까합니다.
늦게 예약을 해서 잘 될런지 모르지만 아침에 퇴근하면서 다시 들릴께요..
지난 4월 엔진오일을 교환했으니 방문후기를 쓰는게 좀 늦었네요.
그날 오후 일정 때문에 아침 일찍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9시 10분전 쯤 방문했는데, 마침 카센터를 깨끗히 청소하고 계시더군요. 오홋^^
깨끗한 매장으로 손님을 맞이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청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엔진오일의 특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자동차관리 방법 등을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카맨샵 회원가입하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진오일이 뭐가 좋은지 전문가 아닌 일반인으로서는 저 자신을 생각해서도, 잘 모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묵은 엔진오일 빼내고 플러싱 작업, 새 엔진오일을 갈고, 에어컨필터까지 교환하니 새 차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